보리열무김치맛있게 담는 법 열무 물김치 담그는법

보리열무김치 맛있게 담는 법 열무 물김치 담그는 법 보리밥 열무물김치 담는 법 이종임 선생님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여름김치는 찹쌀풀보다는 감자나 보리쌀을 이용해 담그면 구수하며 발효기간이 길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있고 시원한 열무 물김치 담그는법 바로 시작합니다.

보리는 최고의 강장제라 불릴 만큼 위를 보호하고 장을 부드럽게 해 주며 이뇨의 효과도 있으며 보리는 몸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식품으로 특히나 보리의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좋습니다.

준비 재료:열무 한 단 2.1kg, 보리쌀 1/2컵(보리밥 2컵 230g) , 쪽파 100g , 알배추 1/4 통, 소금 1작은술

풋고추 4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컵(100g), 다진 생강 1 1/2 작은술, 고춧가루 3큰술

보리쌀은 밥을 지어주고 감자는 삶아 준비합니다.

절임물) 생수 2리터 , 굵은소금 1컵

양념) 감자 2개 (소 170g), 양파 1개(200g) 홍고추 200g , 생수 2컵, 배즙 1/2컵 (배 1/3개)

김치국물) 생수 3리터 , 까나리액젓 1/2컵, 소금 1/4 컵 +1큰술

올해 날씨는 예년에 비해 더 무더워진다고 하네요. 날씨가 더울 때는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열무무림치 보리밥과 감자를 넣어 구수하게 구물 만들어 국수도 말아먹고 열무냉면으로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열무는 뿌리를 손질해 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줄기와 잎을 따로 분리해 설어주세요.

줄기와 잎을 섞지 않고 절여주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열무를 줄기와 잎을 분리해 손질 후 절이 물을 만들어줍니다. 물 2리터에 소금 1컵을 녹여 절임물을 만들어줍니다.

줄기 부분을 먼저 절임물을 뿌려주고 위에 잎을 올려준 후 나머지 절임물을 부어 절여주세요.

깨끗하게 손질 후 씻은 열무를 약 1시간 30분 절여주며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세요. 절인 열무를 가볍게 흐르는

물에 2~3번 휑궈 준비합니다. 씻은 상태로 절인 거니 여러 번 헹굴 필요는 없어요.

알배추 1/4통은 열무길이에 맞게 채 썰어 소금에 살짝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알배추는 생략가능해요. 쪽파는 4cm 길이로 썰어주고 양파 1/2개 채 썰어주고 풋고추 4개도 어슷 썰어줍니다.

여름김치에는 고춧가루만 사용해 담기보다 홍고추를 넣으면 시원하고 맛이 깔끔해지니 홍고추를 갈아 넣어보세요.

양파와 홍고추, 감자, 생수 2컵, 배즙 1/2컵을 넣어 갈아주세요. 거칠게 갈아줍니다.

믹서에 간 양념을 넓은 볼에 부어주고 다진 마늘 100g 넣어줍니다. 생강 다진 것, 고춧가루 3큰술 ,

까나리액젓 1/2컵 소금 1/4컵 +1큰술, 물 3리터를 넣어 김치국물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의 소금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저어주고 오늘의 주인공 보리밥을 넣어줍니다. 보리밥이 들어가면 열무의 풋내,

식감을 살려줍니다. 여름김치에는 보리밥과 감자 강추입니다.

양념이 완성됐다면 김치통을 준비하고 열무를 따로 버무릴 필요 없이 김치통에 담고 국물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열무와 절인 알배추 손질한 쪽파, 양파를 켜켜이 올려 주고 국물을 부어주세요.

김치통에 담은 열무김치는 실온에서 반나절 숙성 후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두고 드세요.

보리열무김치 여름물김치 담그는 법 이종임 선생님 레시피로 담아봤습니다.

보리밥도 지어야 하고 감자도 삶는 과정이 있지만 정성 한 스푼 더해져 맛 좋은 열무 물김치 완성입니다.

출처-유튜브 이종임 스타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