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쫀득한 연근조림 황금레시피 영양 가득한 땅속 보물 연근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계절별 연근의 특성과 맛 효능까지 알아봤습니다. 밑반찬으로 인기만점 식재료 연근 건강하게 조림법
공유드려보겠습니다. 연근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은 지혈작용과 소염작용, 강장작용, 피로해소, 감기, 기침,
천식에 도움을 주며 피부개선 기미, 여드름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 연근조림 아삭한 식감과 쫀득한 식감 두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연근조림 황금레시피
조림시간은 단축하고 맛은 두 가지의 쫀득함과 아삭함을 살려 연근 특유의 향과 맛 영양까지 제대로 만드는 방법
연근조림 실패 없이 맛있게 만드는 법 소개드려봅니다.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쫀득한 연근조림
연근조림 재료 및 분량 :연근 2개(400g), 식초 2Ts, 소금 1ts, 땅콩 1/2c, 마늘 3개, 건고추 2개, 조청 4Ts,
현미유 2Ts, 참기름 1Ts , 검은깨 1Ts,
조림장) 다시마물 1/2c, 맛간장 6Ts, 조미술 4Ts, 흑설탕 3Ts,
계절별 연근의 특성과 맛
연근은 사계절 맛볼 수 있는 식재료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특성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봄연근 (3월 말~5월 초) 사질토 연근이나 백련근은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노화도 빨라 식감이 질기거나 갈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늦봄,초여름 (5월~7월초) 끝물 연근 연근의 수분이 빠지고 갈변이 쉽기 때문에 이때의 연근은 수확 시기부터 갈색빛을띄거나 연근구멍에 흔적이 있을수있습니다.
여름 연근(7월말~8월말) 햇연근 아직 성장 중인 햇연근은 조직이 연하고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달달한 맛이 좋으며 생으로 먹어도 햇배와 같은 아삭함과 달달함을 맛볼 수있습니다.
가을, 겨울(9월~다음 해 2월) 제철 연근은 10월까지 성장하며 연근이 살이 쪄서 조직이 단단하여 아삭한 맛이 좋으며
연근 특유의 고소한 맛도 이때가 최고입니다.
연근은 사질토(모래흙)에서 자란 것보다 진흙(찰 땅)에서 천천히 자란 연근이 고소한 맛, 아삭한 맛 연근의 보관성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연근 계절의 특성에 따른 맛을 즐겨보세요!!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쫀득한 연근조림
아삭한 식감과 쫀득한 식감을 살려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연근은 너무 굵은 걸 구입하시면 썰었을 때
먹기에 불편할 수 있고 조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의 연근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연근은 껍질을 벗겨 너무 굵지 않은 0.3mm 두께로 둥글게 썰어줍니다.
넉넉한 물을 끌혀 주세요 긁기 시작하면 식초와 소금을 넣어 준 후 손질한 연근을 넣어 3분간 데쳐줍니다.
연근 갈변을 막으려면 식초 물에 담가 두시면 좋습니다. 데칠 때 식초를 넣는 이유는 연근 특유의 떫은맛을 없애주고
깔끔하게 데쳐줍니다. 데친 연근은 식초가 들어갔으니 냄새와 맛 제거를 위해 찬물에 한번 휑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연근이 데쳐지는 동안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 썰어주고 건고추는 1cm 길이로 썰어 준 후 씨를 제거해줍니다.
연근조림에 땅콩이 들어가면 맛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영양도 더 할 수 있으며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생땅콩보다는 볶은 땅콩이 어울리며 생땅콩이 있다면 볶거나 튀긴 후 사용합니다.
쫀득한 연근조림 양념장 만들기
조림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맹물보다는 다시마 우린 물 반컵과 맛간장 6큰술, 맛술 4큰술 넣어주고 황설탕보다는 진한 색을 내줄 흑설탕을 이용하면 조림색이 곱고 이쁘답니다. 흑설탕 3큰술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음식을 하기 전 모든 재료를 준비 후 조리를 하면 번거롭지 않고 조리시간도 단축되어 좋으니 재료준비 먼저 해주세요.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 중 한 큰 술 넣어주고 마늘을 볶다가 건고추, 땅콩을 넣어 1분 정도 볶아줍니다.
땅콩을 미리 볶아두면 조림을 해놓아도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 깔끔한 요리가 돼줍니다. 생땅콩은 비린 맛이 날 수 있으니
볶아서 조림을 하시면 좋습니다.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쫀득한 연근조림 황금레시피
팬에 식용유 한큰 술 넣고 데친 연근을 넣어 주고 약 10분 정도 볶아주세요. 그대로 양념을 넣고 처음부터 연근을 조리는
것보다 연근을 충분히 오래 볶아 기름으로 연근을 코팅한 다음 조려주면 식감도 맛도 살려 훨씬 맛있는 조림이 됩니다.
처음은 센 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주다가 불을 중불로 줄여 오랫동안 볶아주어야 맛이 좋으니 충분하게 볶아줍니다.
일반적으로 조림하는 방법으로 물, 양념장, 물엿 넣어 오랫동안 조리는 방식보다 시간은 단축되고 아삭함과 쫀득함까지
잡을 수 있는 황금레시피입니다. 중불에서 타지 않게 충분히 볶아준 연근에 양념장, 조림장을 넣어 중불에서 10분 정도
조려줍니다.
조림장을 넣어 약 10분 정도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려줍니다. 10분 후 국물이 없어졌을 때 조청 4큰술 넣어줍니다.
조청을 넣은 후 건고추와 마늘, 볶은 땅콩을 넣고 5분간 더 조려준 후 조청과 버무려줍니다.
건고추는 처음부터 넣고 조리면 모양이 망가져서 보기에 좋지 않으니 지금 타이밍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건고추의 칼칼함이 맛을 좋게 해 주고 땅콩도 맛있는 조림양념에 배 이게 되어 맛이 좋습니다.
연근조림은 볶아주면서 양념이 배이도록 골고루 저어주며 맛이 잘 어우러지게 볶아준 후 불을 꺼주고 참기름과 검정깨를 넣어 완성해 줍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이종임 선생님의 비법 레시피는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양념은 충분히 배여 들어 쫀득함까지
살려주는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입니다. 간장색이 진하게 배이고 오래 졸려 찐득한 연근조림이 아닌 아삭함과
쫀득한 식감까지 맛있게 살려 만든 레시피입니다. 맛도 영양도 눈으로 한번 더 먹는 맛있는 연근조림 꼭 한번
따라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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