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물이 비름나물로 오늘은 비름나물 무치는 법 데치는 시간,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매운맛이 은은하게 매력적인 나물무침 베타카로틴과 칼슘이 풍부하며 해독작용이 뛰어난
비름나물은 예로부터 장수나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풍부해 제철 나물반찬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비름나물 무치는 법 비름나물 데치는 시간
준비재료:비름나물 300g(데친 후 200g), 홍고추 1/2개, 소금 1큰술
고추장 양념: 고추장 2큰술, 깨소금 1큰술,다진마늘 1작은 술,다진대파 1큰 술,원당 1작은 술,참기름 1큰 술
비름나물은 손질 전 300g으로 데친 후 200g입니다. 홍고추는 색감을 위해 준비하시고 없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소금 1큰술은 데칠 때 넣어주면 푸릇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어 좋아요.
간장은 사용하지 않고 고추장으로 간을 맞춰줄 건데요. 집에서 만든 고추장은 2큰술로 괜찮지만 시판용은 조금
싱거울 수 있으니 가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이용해도 구수한 맛이 좋습니다.
다진 마늘은 많이 넣지 않는 게 본연의 나물 맛을 해치지 않아서 맛이 좋습니다.
비름나물의 억센 줄기는 떼어내고 손질해 데쳐서 나물 무치는 법 시작합니다.
비름나물에는 다양한 효능과 영양소가 풍부해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은 제철 나물입니다.
칼슘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칼슘은 시금치의 4배나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에로부터 오랫동안 드시면 장수한다 하여 장수나물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비름나물 데치는 시간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소금 1큰술 넣어주세요. 손질한 비름나물 300g을 넣어줍니다.
나물 데치는 시간도 중요한데요. 비름나물은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오늘의 양으로는 약 2분 이내로
데치는 시간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양이 많거나 적을 때는 데치는 시간을 양에 맞게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휑궈 주면 되는데요. 바로 찬물에 휑궈 열기를 없애주고 물기를 짜서 준비합니다.
홍고추 반 개는 채 썰어주면 됩니다. 푸른색 나물무침에 빨간 홍고추가 들어가면 색감도 살리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 먹는 제철 나물반찬 비름나물 이제 무치는 법 들어갑니다.
비름나물 무치는 법 (고추장 양념)
데친 후 짜준 나물을 준비한 볼에 담아 준 후 고추장 2큰술, 다진 피 1큰술, 마늘 1작은술,원당또는
설탕 1작은 술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어주면 비름나물 특유의 풋내도 잡아주고 고추장 양념과도 잘 어우러져 좋습니다.
깨소금 1큰술을넣어 고소함을 더해주고 참기름 1큰 술 넣어줍니다. 들기름을 넣어도 좋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둘 다 사용해도 좋고요, 베타카로틴 성분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더 좋아져 좋다고 합니다.
집고추장은 2큰술로 간이 맞지만 시판용 고추장은 싱거울 수 있으니 국간장으로 가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데친 비름나물에 고추장양념과 채 썬 홍고추를 넣어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줍니다.
제철나물무침 비름나물 고소하고 매콤한 나물무침 완성됐습니다. 계절나물반찬 나오는 제때에 먹을 수 있는
제철나물 여름반찬으로 맛있는 고추장나물무침 만들어 맛있게 드셔보세요.
출처- 유튜브 이종임 스타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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